뉴욕 텍스월드 참가 열기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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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참가업체 모집 나서

메세프랑크푸르트코리아(대표 진용준)가 오는 7월 12일(화요일)부터 14일(목요일)까지 3일간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텍스월드 전시회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지난해 7월 전시회는 16개 국 552개사가 참가 했으며, 53개국 4425명이 참관했다. 갈수록 전시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동 전시회는 지난해 7월부터 미국의 패션섬유관련 전시회들이 동기간에 동시 개최해 시너지가 컸다는 분석이다.

섬유관련 바이어들이 편리하게 전시회를 찾을 수 있도록 ‘NY Textile Week’ 행사를 시작했으며, 지난 1월에는 ‘Mrket’, ‘Project’ ‘Agenda’라는 의류 및 패션 전시회도 동기간에 개최해 폭설로 인한 기상악화의 불구하고 현재까지 집계된 방문객수는 4008명에 달한다.

북미 최대의 어패럴 패브릭 소싱 이벤트인 미국 텍스월드는 R&D 및 제품 개발 전문가, 디자이너, 머천다이저, 어패럴 패브릭 바이어들을 위한 최고의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다. 2017 가을 겨울 트렌드를 집중 조명하는 트렌드 포럼관, 친환경 이슈, 새로운 기술혁신, 미국 소싱 전략을 비롯한 차기 시즌의 컬러, 패션 트렌드 세미나도 함께 열릴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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