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프린트·러블리 스타일 알려
태국의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아이코닉은 최근 자국은 물론 해외로 뻗어나가는 라이징 스타이다. 아이코닉은 런칭한 지 4년이 됐고 독특한 프린트와 디테일에 젊은 여성을 겨냥한 발랄하고 모던한 스타일을 가미해 주목받고 있다. 태국내 유명 백화점에서 제품을 선보이는 한편 이탈리아, 쿠웨이트, 일본으로 수출하는데 비중은 60대 40이다.2012년 봄 여름에 탄생한 아이코닉은 전세계의, 나아가 우주의 모든여성, 즉 아이코닉에 의해 자아를 발견할 수 있고 변화할수 있는 여성을 위해 탄생했다. 컨셉은 ‘유니버스 페미닌(universe feminine)’이다.
모든 여성의 꿈인 우주여행을 컬렉션으로 표현한 것.붉은 양귀비,캐모마일과, 미나리아재비 꽃들이 그 꿈에 화려하게 표출됐다. 러시아인형 마트료시카를 우주복을 입은 듯 찬란한 꽃 프린트와 함께 귀엽고 화려하며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우주의 빛나는 별들을 의미하듯이 화려한 프린트 실크에 빛나는 크리스탈 테크닉을 더해 유니크하지만 장식적인 의상들을 무대에 올렸다.아이코닉은 디자이너와 마케팅담당이 함께 팀을 이뤄 각각의 영역에서 팀웍을 발휘해 시너지를 내고 있다.Biff&Bil 2013년 넥스트 앤드 커밍에 선정됐고 2014년에는 the Fabulous에도 뽑혔다. 비엔나 코노르디아 볼. 오스트리아패션위크 등에도 진출했으며 보그지에서 선정한 태국 후즈 온 넥스트 2015프로젝트에도 선정된 유망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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