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 클로젯’과 콜라보레이션 무대 선보여
더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의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스펠로(가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과 함께 ‘서울 패션 위크’ 무대를 장식 관심을 끌었다. 지난 26일 남자, 우정, 브로맨스(Bromance)를 주제로 진행된 비욘드 클로젯 컬렉션은 패션과 슈즈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남성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무대는 휘황, 이호정, 도상우, 조민호 등 모델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스펠로는 이번 비욘드 클로젯 컬렉션에서 클래식한 로퍼와 슬립온 스타일에 비욘드 클로젯의 디자인 테마 자수를 유쾌하게 적용하고 컬러풀한 첼시 부츠에 독특한 패턴을 삽입한 다채로운 디자인에 감각적이면서도 캐주얼한 슈즈를 선보였다. 스펠로와 비욘드 클로젯은 ‘위트있는 클래식’이라는 동일한 패션 가치를 추구하며 2015 F/W 서울 패션 위크, 2016 S/S 서울 패션위크, 뉴욕 컬렉션 등 꾸준히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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