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 매출 역대 최고
미도컴퍼니(대표 천경훈)의 여성복 ‘미센스’가 3월 200개 매장에서 57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역대 3월 중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20%, 목표대비 11% 신장한 수치다. ‘미센스’는 동종업계 경쟁 브랜드와 비교해 가성비 최고 우위의 아우터 디자인과 퀄리티로 고객들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2~3월에는 아우터에 대한 판매 공식이 있을 만큼 높은 판매율과 재구매율을 자랑한다.
‘미센스’는 올해 착용감과 실용성을 지향하면서도 트렌드를 반영한 신선한 상품 공급에 주력한다. 적절한 스팟 투입과 다양한 코디 연출이 가능한 구성 업그레이드도 도모한다. 또한 지역 밀착형 가두 유통을 바탕으로 다채널 전략을 가동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밀하게 다가간다. 올해 롯데아울렛 고양, 구리점과 롯데 대구 영플라자에 신규 입점했다. 가두 확대에도 전력, 꾸준한 볼륨 정책을 지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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