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지난 8일 서울시 관악구의 삼성산에서 정신지체장애 특수학교인 서울정문학교 학생들의 산행을 돕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산행은 대외활동이 활발하기 못해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정신지체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5월에는 학생들의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현장체험학습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기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