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수교 130주년 라스코동굴벽화전 개막기념
‘어둠과 빛, 시간과 흔적’ 테마로 한글 단청 등 韓정서 표현 ‘갈채’
최근 광명동굴에서 진행된 이상봉컬렉션이 자연의 신비와 한국적 정서가 어우러진 이색 패션쇼로 프랑스에서 찾아온 문화사절단과 각계 유명인사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한 불 수교 130주년 프랑스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전시 광명동굴전 개막 기념으로 열린 이상봉 컬렉션은 ‘어둠과 빛, 시간과 흔적’을 테마로 인류의 문화, 역사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포커스를 뒀다.‘어둠과 빛, 시간과 흔적’ 테마로 한글 단청 등 韓정서 표현 ‘갈채’
이날 양기대 광명시장은 “이번 패션쇼는 동굴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통해 한국과 프랑스의 인류역사와 문화교류라는 측면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고 의의를 전했다. 한편, 라스코동굴벽화 국제순회 광명동굴전은 오는 9월 4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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