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트라코리아, 대학생 패션실무 역량 강화
렉트라코리아, 대학생 패션실무 역량 강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런칭…취업까지 보장
렉트라코리아(지사장 문홍권)는 지난달 30일 동덕여자대학교에서 열린 2016 한국패션비즈니스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렉트라 에듀케이션 프로그램 및 디자인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렉트라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은 전 세계 60개국 약 850개 이상의 패션스쿨 및 대학교를 대상으로 파트너십을 맺고 패션산업 선진화를 견인해 나가기 위해 런칭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패션스쿨이나 대학교에서 이 프로그램에 가입하면 글로벌 유수업체들이 사용하는 렉트라의 패션 관련 소프트웨어를 최소 105주 동안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우수 학생들에게는 전 세계 렉트라 지사에서 4~6개월 동안 인턴십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 솔루션 도입 후 본사 전문가에게 전문 교육을 마치면 커리큘럼 키트를 제공해 학교에서 맞춤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는 프로그램 활용도에 따라 Privileged partner로 선정될 수 있다. 여기에 선정되면 매년 열리는 Int’l education congress에 초청되며 회원들간 유대 강화 및 글로벌 패션산업에서 주요 이슈들을 토론할 수 있는 자리가 제공된다.

렉트라코리아 마케팅팅 박지현 차장은 “한국의 패션관련 학과가 있는 대학들이 렉트라 에듀케이션 프로그램을 도입할 경우 패션 회사들의 실무 능력 향상과 국제 경쟁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각 대학의 디자인 솔루션 전문가들을 양성해 국내 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유명 기업에도 한국 학생들이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