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진도는 중국 정부의 내수진작책의 일환으로 해외 소비를 국내로 전환시키기 위한 보세구역 내 면세점 매장 오픈도 추진 중이다. 작년 11월 한국모피 브랜드 최초로 중국 현대가유 홈쇼핑에서 한·중 동시 방송을 진행했다. 여세를 몰아 온·오프라인 투트랙 전략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백화점 심양점은 2014년에 오픈했으며 한국의 잠실 롯데백화점과 같은 복합 롯데 대형타운으로 확대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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