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TTON USA가 면화의 우수성과 면제품 수요촉진을 위해 개최하는 코튼데이 행사가 올해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1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남성복 디자이너 권문수씨가 코튼 콜렉션 패션쇼를 선보여 스포트라이트 를 받았다.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어서커 소재의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의류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임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