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사에디션’ 런칭…‘더 화이트 갤러리 뉴욕’ 전개
알러지방지 기능성 침구 브랜드 세사(SESA)는 서울 구로동 웰크론 사옥 1층에 플래그십스토어 ‘세사에디션(SESA EDITION)’을 오픈한다. 1층과 2층 760㎡ 규모의 세사에디션은 건강과 휴식, 문화를 테마로 수면상품, 안티에이징 침구, 알러지 방지 침구 등을 판매한다. 가구와 향초, 테이블 웨어 같은 모던&미니멀 컨셉의 홈인테리어 제품도 살 수 있다.
1층 샵인샵(Shop in Shop) 매장에는 뉴욕 감성을 담은 모던 럭셔리 침구 ‘더 화이트 갤러리 뉴욕’이 들어온다. 블랙&화이트 컬러에 기반한 모던하고 시크한 스타일의 디자인에 웰크론의 안티에이징 신소재 원단을 접목했다. 라이프 코디네이터로부터 인테리어와 수면 환경에 대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체험존이 함께 마련됐다.웰크론은 더 화이트 갤러리 뉴욕을 국내 백화점에도 입점시킨다는 계획이다.2층은 ‘키즈테마존’ 컨셉으로 꾸며진다. 유아동 기능성 침구브랜드 ‘키즈세사(KIDS SESA)’의 침구, 친환경 원목 의자와 시계, 아동식기 등 아동 인테리어 및 생활용품을 판매한다. 웰크론은 앞으로 강남, 판교 등 전국 주요 핵심 상권에 직영 방식으로 세사에디션을 확대하고 중국 시장에도 진출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웰크론 유통사업본부 신정재 본부장은 “세사에디션을 웰크론의 새로운 유통 플랫폼으로 확대해 국내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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