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동, 철, 구리 등 메탈 소재 인테리어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스위스 텍스타일 브랜드 포스페이스(4SPACES)가 메탈 태피스트리 라인을 소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포스페이스는 최근 이러한 트렌드에 걸맞게 뉴욕의 아티스트 도로시 피쳐(Dorothy Fischer)와 함께 프리미엄 ‘메탈 태피스트리’(Metal Tapestries) 라인을 탄생시켜 새로운 바람을 몰아 가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과 섬유 전문가이기도 도로시 피쳐의 작품은 장난기 있는 유머 감각으로 시각적 반전을 주면서 기업과 개인 컬렉터, 갤러리들, Kunst Halle Basel 같은 박물관 등에서 그녀의 작품을 수집하는 등 인기가 높다.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텍스타일 디자이너인 미셀 론델리에 의해서 탄생한 스위스 텍스타일 브랜드 4SPACES(포스페이스)는 다양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독창성인 텍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사이즈와 맞춤형 소량 생산이 가능하여 벽지, 커튼, 침구, 가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여 인테리어 회사, 디자이너들뿐만 아니라 뮤지엄, 럭셔리 호텔, 프리미엄 상업 공간 등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와관련 4SPACES(포스페이스) 아시아 파트너인 콜럼버스 파트너社(대표 이언경)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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