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드림 새일 프로젝트’ 취·창업 지원
ECO융합섬유연구원(원장 백철규)이 작년 40여명 이상의 경력단절 여성 전문인력을 양성해 취업에서 창업까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약 50여명으로 수혜 대상을 확대한다. 연구원이 2014년부터 시작한 ‘희망드림 새(new) 일(job) 프로젝트 사업’은 섬유봉제반과 토탈공예반을 운영해 경력단절 여성의 지속적인 사회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CO융합연은 올 연말까지 섬유봉제반과 토탈공예반 운영으로 총 5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할 계획이다. 교육생들에게 재료 및 교재, 교통비 등을 지원한다. 백철규 원장은 “섬유봉제기능인력 교육 및 취업연계 시스템을 구축해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