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 매장에 ‘애띠 올리비아’ 확대 공급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올리비아로렌’이 한 층 젊어진다.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시장 테스팅을 했던 ‘애띠 올리비아’를 올 여름부터 전 매장에서 선보인다. 애띠 올리비아는 젊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편안한 핏을 찾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지난 해 가을부터 출시된 라인이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애띠 올리비아가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올리비아로렌 매출의 10%를 차지할 만큼 반응이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해 여성의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가치를 공유하는 브랜드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은 올해 매출 21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