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라스트·폴프랭크 전개
실로스트레치(대표 홍승호·사진)가 이번 시즌 ‘에버라스트’ ‘폴프랭크’로 워터 스포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 회사는 여름철 필수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는 래쉬가드를 필두로 워터 레깅스, 비키니, 실내 수영복 등을 전개한다.
이번 시즌 컬러 트렌드인 로즈쿼츠와 세레니티를 반영해 에버라스트 만의 컬러를 녹여냈다. 시즌 신상품을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 9일 이마트 왕십리점 내 ‘아쿠아 스퀘어’ 매장을 열고 다양한 워터 스포츠 의류를 선보일 계획이다. 폴프랭크는 유아전용 라인으로 팝컬러와 캐릭터를 접목,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버라스트, 폴프랭크는 이마트 제주, 가양, 죽전 등 31개 오프라인 매장과 에슬레저.com. 롯데닷컴, GS몰, CJ몰, 롯데아이몰, SSG닷컴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는 7월에는 이마트 죽전점을 추가로 워터스포츠 편집샵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 회사 홍승호 대표는 “최근 애슬레저 열풍과 더불어 래쉬가드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이마트내 워터스포츠 편집샵 아쿠아스퀘어를 통해 고객 접점에 맞는 상품을 선보인다. 하반기에는 ‘칼라프’ 요가복을 런칭, 스포츠 트렌드에 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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