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나를 꺾을 수 없다’ 저서 출간도
비욘드 클로젯의 고태용 디자이너<사진>가 뉴욕 코스매틱 브랜드 키엘이 전개하는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에 참가했다. 네이처앤더시티 캠페인은‘도심속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주제로 아트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대한민국 대표 래퍼 빈지노가 속한 아트 레이블 IAB 스튜디오와 세계적 DJ페기 굴드, 비욘드 클로젯의 디자이너이자 CEO인 고태용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캠페인 참여로 비욘드 클로젯의 2016S/S 주제인 ‘노맨틱(NOMANTIC)’ 감성이 키엘 도네이션 기프트에 담겼다. 고태용 디자이너는 키엘의 자연주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제품인 ‘카렌들라 꽃잎 토너’가 탄생한 도시 뉴욕을 소재로 유쾌하고 재치있는 패턴을 디자인해 기프트에 담았다.
그래픽 아티스트 크루시스튜디오와 협업을 통해 식물과 동물, 건물등을 재해석해 비비드한 일러스트로 탄생시켰다.<사진, 아래> 비욘드 클로젯 캠페인 레벨의 시그니처 아이콘인 도그패치에 뉴욕을 배경으로 카렌듈라 꽃 화환을 두른 강아지 일러스트를 담아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도시를 표현했다.
한편, 고태용은 ‘세상은 나를 꺾을 수 없다’ 출판 기념 코트 콘서트 및 사인회를 최근 강남 교보타워 23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하는 등 화제몰이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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