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 정보 공유·국산 소재 활용 ‘논의’
섬유패션 정보 공유·국산 소재 활용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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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스트림간 협력간담회 개최
섬유패션 스트림간 협력간담회가 지난 15일 12시부터 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오찬을 겸해 열렸다. 섬유패션 단체장 및 기업체 대표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트림간 정보 교류 및 활성화를 위한 논의가 이어졌다.이날 효성 이상운 부회장은 최근 관심을 받고 있는 베트남 나일론 공장 가동 현황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휴비스 유배근 대표는 자체 개발해 지속적으로 품질 개선을 이뤄온 국산 난연 소재를 한국 업체들이 사용해 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스트림간 협력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참여율을 높이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다음은 참석자 명단.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성기학 회장, 한국화섬협회 박승훈 회장, 한국패션협회 원대연 회장, 대한직물공업협동조합연합회 윤성광 회장, KOTITI시험연구원 김정수 이사장(이상 단체) ▲효성 이상운 부회장, 휴비스 유배근 대표, 삼일방직 노희찬 회장, 한솔섬유 이신재 회장, 태평양물산 임석원 대표, 윌비스 전병현 회장, 덕우실업 이의열 회장(이상 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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