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신장 호조세...프리미엄 여성복 중심 브랜드로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올해 신규 런칭한 캐릭터 여성복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가 괄목 성장으로 여성복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는 주요 백화점에 입점, 런칭 3개월 만에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매출 260% 신장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으며 주요 점포 또한 50% 이상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계자는 “그동안 여성 캐릭터 시장에서 보지 못한 페미닌하고 시크한 감성의 뉴 스타일과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폭넓은 가격대를 형성한 전락적 가격 정책, 그리고 국내 주요 셀럽들을 통한 활발한 착장 노출 등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는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중심으로 영등포점, 건대 스타시티점, 수원점, 마산점, 신세계백화점 마산점 등 6개의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다. 하반기 영업망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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