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물산(대표 임석원)의 ‘소프라움’이 숙면을 돕는 여름 기능성 침구 ‘쿨스킨(Coolskin)’을 출시해 관심을 모은다. ‘쿨스킨 구스 필로우’와 ‘쿨스킨 패드’로 구성된 신상품은 미국 우주항공국(NASA)이 개발하고 독일에서 정품 인증을 받은 ‘아웃라스트(Outlast?)’ 원단을 사용했다.
성능 및 안전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라는 점이다. 아웃라스트는 예측할 수 없는 외부온도의 변화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우주복 원단으로 온도조절이 탁월한 소재다. 특히 ‘쿨스킨’은 아웃라스트 원단 중에서도 최첨단 온도조절 소재(P.C.M)가 겉면으로 도출된 고급소재가 사용됐다. 주변 환경과 인체의 열을 필요에 따라 흡수 및 방출하고 최적의 온도를 유지해준다. ‘쿨스킨 구스 필로우’는 아웃라스트 원단에 뒷면은 순면 다운프루프를 사용해 앞면은 청량함을, 뒤집어 사용하면 구스 고유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안감을 덧대어 털 빠짐 최소화했다. ‘쿨스킨 패드’는 신체 온도에 민감해 수면 시 온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시원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소프라움은 ‘쿨스킨’ 출시 기념 500개 한정 할인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 소프라움 에코백을 증정하며, 스크래치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소프라움은 44년 전통의 세계적인 우모 제품 수출 전문사인 태평양물산이 만든 구스다운 침구와 아메리칸 클래식 감성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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