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C컨퍼런스, 11월 15일 ‘JEC아시아 복합소재전’ 개최
복합소재가 아시아 시장에서 빠르고 성장하고 있고 트렌드를 이끄는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문 전시회 주관사인 JEC그룹이 지난 7일 서울 강남의 노보텔 앰베서더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JEC그룹 프레데릭 뮤텔 대표는 아시아 시장 허브 전시회인 싱가폴 전시회를 소개하고 ‘복합소재 시장의 주요 트렌드 및 미래 전망’을 발표했다. 이어 이어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하성규 교수가 연사로 나와 한국 복합소재 시장 현황과 전망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싱가포르 전시에는 자동차 및 운송, 건설 및 건축, 석유 및 가스, 풍력 및 우주항공 등의 산업 분야가 참여한다. 특히‘우주항공 복합소재 서클’은 JEC 아시아 두 번째 날에 열린다. 아울러 컨퍼런스 5개 중 3개는 대량 생산 차량의 탄소 섬유, 항공기에서 저렴한 유지보수 비용, 연안 활동의 주요 동력과 같은 엔드 유저 산업의 발전을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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