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가 자사 온라인 통합몰을 오픈하고 온·오프라인 가동을 통한 마케팅 시너지를 도모한다. 남성크로커다일, 피에르가르뎅, 던필드레이디의 브랜드 자사몰(. com)을 오픈한 던필드알파는 그동안 대리점 및 아울렛 등 오프라인 매장에 집중했던 것에서 유통채널을 확대해 자체 플랫폼 구축으로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 소비자만족도를 높여갈 방침이다.
던필드알파는 40대 이상 남성 타겟들의 온라인 쇼핑 증가라는 사회적 트렌드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해 남성복시장에서 보다 확고한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관계자는 “그동안 오프라인에서 충분하게 제안하지 못한 제품들을 합리적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온라인 기획전 등을 통해 소비자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새롭게 구상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