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크라컴퍼니와 하이큐 공동 개발…모든 의류에 적용 가능
라이크라컴퍼니(The LYCRA Company)가 100% 면 니트 의류용 섬유에 가공 특허 기술을 적용한 '라이크라내추럴FX(LYCRA® naturalFX™)'를 발표했다. 이 기술이 적용된 니트 섬유소재는 올해 초에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대량 생산 및 판매가 2024년쯤 가능할 전망이다. 양말, 의류, 아우터, 언더웨어 등에 모든 의류에 적용 가능하다.
마이크 모르덴테(Mike Mordente) 하이큐 섬유사업부 총괄은 "신축성 섬유에 대한 라이크라컴퍼니의 전문성과 섬유 화학 마감에 대한 하이큐의 혁신을 결합해 면 니트웨어의 성능을 개선해 부가가치가 높은 기술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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