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클래식, 축구선수 오범석 캠페인 영상 공개
아키클래식, 축구선수 오범석 캠페인 영상 공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를 찾아가는 스포츠’ 주제로 브랜드 정체성 재정립
올위메이크이즈(대표 남수안)가 전개하는 아키클래식이 축구 선수 오범석과 함께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아키클래식이 축구 선수 오범석과의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다.
아키클래식은 2022년부터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여 라이프 스타일 스포츠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에 대한 가치 또한 남과의 경쟁과 우승이 아닌, 나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라는 것에서 착안하여 '나를 찾아가는 스포츠'라는 슬로건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한다.  첫 번째 프로젝트로 공개된 캠페인 영상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을 기념해 전 축구 국가대표 오범석과 함께 축구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진정한 스포츠의 의미를 담아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오범석이 경쟁에 얽매여 축구만 하던 과거를 지나 현재는 축구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으며, 어떠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오범석은 인터뷰에서 “선수 시절에는 승리만을 좇고 팀을 위한 축구를 하며 스스로에게도 엄격하게 대하다 보니 점점 제 자신이 없어지는 느낌이었다”면서 “축구 지도자로서 지금은 ‘나의 즐거움을 위한’, ‘내가 원했던’ 축구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라며 진정한 스포츠맨십에 관해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아키클래식 공식 SNS 계정과 자사몰에서 볼 수 있다.  아키클래식의 관계자는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스포츠를 통해 나 자신을 찾아가는 다양한 사람들의 진정성 있는 모습을 담아 매 시즌 캠페인으로 보여주려고 계획중이다.”라고 하며 스포츠 분야에서의 지속적인 활동 계획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