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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스타마케팅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단군트레
이딩의 「옐」이 최근 유승준과 전속모델 계약을 맺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다 감도있고 트랜드 지향적인 뉴스트리트 스타일로
새롭게 전개되는 「옐」은 2집 「나나나」히트 후 3집
활동을 위해 미국에서 귀국한 유승준과 1억원 금액으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옐」은 이미 런칭초기 타브랜드와 차별을 도모, 유명
연예인들에게 적극적인 의상을 협찬해 주는 등 스타마
케팅 전략을 구사해 신규 런칭 브랜드로서 조기안착하
는 면모를 보였다.
유승준과는 브랜드 런칭초기 전속모델로 계약해 카달로
그 촬영 및 다양한 홍보 프로모션으로 「옐」의 매출성
장 및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효과를 거둔 바 있다.
기존의 의류브랜드 협찬이 단순히 로고를 보여주는 것
에 그치지 않는다는 단점을 보완, 단군트레이딩측은 추
후 유승준을 「옐」의 메인모델로 삼아 집중공략적인
마케팅을 구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옐」은 3집 앨범작업을 시작으로 변신을 시도하
고 있는 유승준의 뮤직비디오 및 무대의상을 준비, 프
로모션 전략을 적극 구사할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길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