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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전문 제조 수출업체 AIC가 실용성과 감각패션을
겸비한 「라이프 가드」를 출시한다.
「라이프 가드」는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가를 경호하는
인명 구조대의 고유명칭으로 미국을 비롯, 유럽,일본지
역에 의류, 잡화, 화장품등 여러 제품에서 사용하고 있
는 내셔널 브랜드.
AIC는 「라이프 가드」의 테마를 ‘스포츠 캐주얼’로
설정하고 면,폴리,트윌 3가지 소재를 사용해 고유 그룹
을 형성, 기능성과 디자인에서 차별화를 추구한다.
천연소재의 자연적인 이미지 코튼 캔버스 백은 절제된
라인과 베이직한 스타일로 복고풍 그룹을 형성하며 개
성있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폴리에스터 캐주얼 백은 실
용성과 기능성을 강조한 스쿨백으로, 이와함께 스포츠
캐주얼 백은 깔끔하고 편안한 라인을 추구하는 트월소
재로 감각적인 패션리더들을 위한 스타일이다.
10대 타겟 학생용 가방에서 감각적이며 실용적 기능을
추구하는 16∼25세를 새로운 타겟으로 설정한 「라이프
가드」는 유통단계의 축소로 합리적 가격대를 형성, 기
능과 실용성을 갖춘 메인 아이템 가격이 2만5천원∼3만
5천원, 하이퀄리티의 천연소재 이미지 아이템 가격을 4
만∼6만원선으로 책정했다.
한편 AIC는 지난해 2백억원의 매츨을 올렸고 전년대비
30%을 기록, 부채비율 0%를 자랑하는 탄탄한 중견 업
체이다.
<박세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