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1천만원이 주어지는 국내 최대권위의 대구패션디자인경진대회(11회)에서 김성훈(계명
문화대 패션디자인)씨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또, 금상과 은상은 각각 정현주(경희대 의상학과)씨와 박상아(계명대 디자인 대학원)씨에게
돌아갔다.
이밖에 동백상을 수상한 손지형(계명대 패션디자인)씨외 11명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패션조합은 30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2층 패션쇼장에서 본선에 올라온 37명의 실물작품
을 공개패션쇼를통해 심사, 이같이 확정지었다.
패션디자인경진대회는 지난 5월 개최안을 공고한 이래 전국에서 201명이 접수했으며 1차 50
명, 2차 40명에 이어 본선(3차)엔 37명이 올라갔다.
/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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