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친화·기능·패션성 강조
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경방(대표 이상선)의 신제품 전시회에는 의마 가공사를 비롯한 흡습속건 섬유 등 다양한 신소재가 소개된다.
이번에 선보일 대표적인 소재를 지상전으로 미리 펼쳤다.
의마 가공사 ‘LINCOT’은 특수하게 방적된 면사를 실 상태로 의마가공 처리해 면의 부드러움과 마의 청량감을 동시에 갖도록 영구적으로 개질화된 머서라이징사.
면의 부드러움을 가지면서도 까실까실해 몸에 붙지 않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니트와 스웨터, 셔츠 등에 적합.
흡습속건 섬유는 이형 형상의 PE와 면을 복합 방적 연사 해 뛰어난 흡속건력을 준 쾌적 소재로 스포츠 니트 웨어에 사용된다.
운모소재는 천연 건강소재로 물 비늘이라고 불리는 운모섬유를 함유해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건강 쾌적 소재다.
원적외선의 발생으로 축염 보온 효과가 있고,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다.
영구적 탈취, 항균 효과가 뛰어나고 우아한 광택과 촉감이 고급스럽다.
내의, 스포츠 웨어, 니트웨어, 도브, 직물로 사용된다.
차별화 세 번수 면사는 고급스러운 품격과 잔잔한 광택, 부드러운 촉감의 차별화 세 번수 소재이다. 염색사, 머서라이징 사, 직물 등이 있고, 내의나 니트웨어, 드레스 셔츠직물.
ACEFIL은 최상급의 원면을 엄선해 특수 방적기술과 엄격한 공정관리로 고급 세 번수 면사의 특징을 최대한 발현시킨 차별화 소재.
미려하고 품격이 있으면서 은은한 광택과 형태안정성. 스포츠 니트웨어, 내의와 고급직물에 사용된다.
중태번수 고급면사는 고급스러운 품격을 가졌다. 세섬도 면 원료를 사용 특수한 기술로 방적한 하이캐주얼용 면사로 촉감이 부드럽다.
내의 니트웨어, 스웨터, 양말, 셔츠 직물 등.
Micro Melange는 스포티하면서 하이 캐주얼용이다.
이색적인 품격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다양한 변화를 위해 특별히 고안된 세 번수 고품질의 메란지다.
세 번수 메란지로 원단 머서라이징에 의한 우아한 SILKET효과가 있다.
Wool Cotton은 면방적으로는 어려웠던 50%의 울 방적사로 울의 장점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물세탁을 가능케 한 easy-care성의 하이캐주얼 고급소재.
Gray yam, 염색사, 메란지사로 Wool 50% 혼방사등.
물세탁이 가능하고 스웨터와 외의용 니트, 춘추용 각종직물(바지, 재킷, 셔츠)로 사용된다.
Tencel A-100/ Lyocell LF는 피부에 친화적인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다. 탄력성과 드레이프성, 볼륨감 있는 Tencel touch, 습윤강력이 좋아 물세탁이 가능하다.
NON-BIO 처리로 생산의 합리화를 가져다 준다.
Rayon계 메란지는 독특한 드레이프성, 자연감, 다양한 색상이 특징이다.
/김임순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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