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감각·기능성 스타일…월 평균 2억대 매출
쉐르보코리아(대표 윤수영)가 전개하는 ‘쉐르보’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현대 본점, 무역점, 신세계 본점, 강남점에서 유통을 전개 중인 ‘쉐르보’는 월 평균 1억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특히 현대 본점에서는 2억대 매출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100% 이태리 직수입으로 전개되는 브랜드로 널리 알려져 있는 ‘쉐르보’는 차별화된 감각의 탄탄한 상품력과 기능성·패션성을 가미한 트렌디 기능성 스타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상류층을 타겟으로 브랜드밸류를 높여나가고 있으며, 유통 또한 주요백화점을 시작으로 효율 위주의 유통전략을 펼치고 있다.
실제 매출을 살펴보면 강남권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 본사 측에서도 상류층을 중심으로 이미지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윤수영 사장에 따르면 “무리한 유통확대로 브랜드 이미지를 실추시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유통은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확대하며, 상품력으로 승부하겠다. 실제 ‘쉐르보’ 제품을 체험해본 고객이 다시 매장을 찾으면서 재구매율이 증가하고 있어 매니아층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추세”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쉐르보’는 국내에서 보여 지지 않았던 최첨단 기능성과 컬러풀한 컬러 감각으로 매니아층을 형성해 나가고 있으며, 30대는 물론 60대까지 폭넓게 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사이즈와 스타일로 소비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내년 백화점 개편에서 활약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쉐르보’의 성공적인 시장진입에 힘입어 신규브랜드 런칭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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