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프랑스 희극의 대표작가 마리보의 작품과 디자이너 박항치씨의 의상이 절묘하게 매치되는‘사랑과 우연의 장난’이 연극계의 거장 임영웅감동의 연출로 무대에 오른다. 18세기 프랑스 희극의 대표작가 마리보가 구사하는 독창적인 언어의 묘미와 디자이너 박항치씨가 의상으로 표현하는 진실한 사랑에 대한 축복과 예찬 메시지. 무대에서 느껴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가 6월 13일부터 7월1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섬유신문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