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33주년 맞는 섬산련
창립 33주년 맞는 섬산련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년 장기근속직원 배출
강윤호·채규영 부장 주인공

▲ 강윤호 부장
올해 설립 33주년을 맞는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경세호)에 30년 장기근속직원 2명이 배출됐다. 주인공은 강윤호 홍보부장과 채규영 기술개발부장. 강·채부장은 지난 77년 6월1일 섬산련 부설 섬유산업연구소 연구원으로 같이 입사한 이후 지난 1일 30년 장기근속을 기록했다. 섬유산업연구소는 지난 79년 섬산련에 통합됐다.

강부장은 53년 서울산으로 단국대학교 화공과를, 채부장은 54년 충남 서산
▲ 채규영 부장
에서 태어나 충남대학교 섬유공학과를 졸업했다. 강·채부장은 지난 30년동안 기획·조사·총무 등 섬산련 전부서를 거치면서 근대화기금 조성과 시설합리화 자금 지원등을 통한 수출지원에 노력하는 등 섬유업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하명근 섬산련 부회장은 지난 1일 장기근속 30년을 기록한 강윤호·채규영 부장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연합회와 업계발전의 버팀목이 돼줄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