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프랑스 대사관, 여성 토탈 전시회 개최
독창적인 프렌치 감성이 한 곳에 펼쳐진다.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오는 4월 4일, 5일간 ‘프랑스 여성 토탈 패션 브랜드 전시 상담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 열리는 이번 전시 상담회는 프랑스 여성복, 액세서리 등 16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2011/12 F/W컬렉션을 소개한다.
국내의 유통 협력파트너(독점 수입 에이전트, 백화점, 수입편집샵, 개인 부띠끄, 면세점 등)대상의 수주 상담회 형식으로 진행되며 서울 르네상스 호텔 12층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된다.
참여 브랜드는 의류, 액세서리, 잡화 등 토탈패션을 전개하는 ‘아방튀르 데 투왈(Aventures des toiles)’, 하이엔드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카트린 앙드레(Catherine Andre)’, 지난해에 이어 선보이는 여성복 ‘디디에 파라키앙(Didier Parakian)’, ‘제이코(Jayko)’, ‘르네 코르디에(LENER CORDIER)’, 액세서리 브랜드 ‘릴라콘티(LILA CONTI)’, ‘미노토르(MINOT-AURE)’ 등이다. 행사관련 문의는 주한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무관실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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