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노하우 20년 축적 ‘국민브랜드’ 자리매김
던필드알파(회장 서순희)의 ‘크로커다일’은 다양한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 합리적 가격을 실현, 국민 남성복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200개 대리점과 80여개의 아울렛매장에서 성업중이며 클래식한 남성복트렌드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해석한 토탈웨어로 비즈니스캐주얼에서 스포티 마인드까지를 접목해 볼륨화에 성공했다. 2012년 1200억원에서 2013년 1800억원의 총 외형증가로 불황속에서도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크로커다일’은 무엇보다 자체 생산시스템 개발과 물류센터 건립으로 일일 배송체계를 구축, 고객만족도를 배가하는데 전력해 오고 있다. 일부 특가아이템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국내생산을 단행해 우수한 소재와 봉제의 완제품을 적기적소에 발빠르게 공급해 대리점 매출활성화를 추구하고 있다.
20년의 생산 노하우와 차별화시스템구축을 자랑하고 있는 ‘크로커다일’은 연간 1천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스타일의 제품을 합리적인 중가대로 제시해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가두점중심 전개로 수익구조를 확보해 대중지향적 브랜드로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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