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전개하는 미국LA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가 보온성과 퍼포먼스를 겸비한 ‘스윙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다운 재킷은 FW 시즌 필수 아이템이지만, 골퍼의 다운 재킷은 차별화되어야 한다. 추위에 옷을 많이 껴입다 보면, 몸놀림이 둔해져 자칫 스윙 등 골프 기량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예년보다 강추위가 예상되는 겨울 시즌에 맞춰 말본골프가 선보인 ‘스윙 다운 재킷’은 겨울 시즌에도 골프를 즐기는 소비자를 위해 고기능성을 탑재했다. 이번 라인업은 최상의 컨디션 유지와 퍼포먼스 지원을 위해 다운 재킷의 기능성에 집중했다. 다운 본연의 보온성은 갖추되, 스윙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티샷, 어프로치, 스윙 등 어떤 동작에서도 활동성을 보장하는 입체 패턴과 신축성, 보온성, 방풍 등 기능성을 핵심 키워드로 한다.
남성용 ‘튜브 스윙 다운 재킷’은 스윙 동작 중 움직임이 잦고 활동 폭이 넓은 견갑골, 활배근 부위의 신축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등판의 다운 겉감과 안감이 맞닿는 첫 번째 레이어에 우수한 신축성을 갖춘 액션 밴드를 사용하고, 그 위를 덮는 두 번째 레이어에 얇은 다운을 적용해 활동성과 열 효율을 높인 구조다. 가벼운 무게를 위해 겉감과 안감의 연결선은 튜브 형태의 심리스 기법으로 제작했다. 또한, 팔 내측과 허리 부분에 신축성이 높은 저지 원단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극대화했다. 그 결과, 유연한 스윙을 도와주며,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간결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은 필드뿐 아니라 일상, 아웃도어에서도 입기 좋다. 등판 위쪽의 W형태 퀼팅 패턴과 블랙 컬러의 저지 소재 배색이 개성을 더한다. 여기에 브랜드 로고 M의 기하학적 표현이 돋보인다. 베이지, 카키, 블랙 3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용 ‘퍼포먼스 경량 스윙 다운’은 스윙 동작 중에 활동 폭이 높은 신체 부위 별로 차별화된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다. 견갑골 쪽에는 스트레치성이 우수한 저지 원단을 적용했고, 신축성 높은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 특히, 추운 날씨에도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진성 골퍼들을 위해 목 안쪽에 플리스 안감을 더해 보온성을 강화했다.
기능성에 집중한만큼 디자인은 간결하다. 블랙, 스카이블루, 아이보리 3가지 컬러의 ‘퍼포먼스 경량 스윙 다운’은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겸비한 안정적인 실루엣으로 필드와 일상의 경계 없이 착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말본골프는 ‘스윙 다운 재킷’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이정은6(대방건설·28) 선수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전예성(삼천리·23) 선수가 제품 착용 후, 골프를 즐기는 영상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영상은 ‘스윙 다운 재킷’ 시리즈의 스포티한 디자인과 재킷의 편안함을 직관적으로 선사한다.
말본골프의 ‘스윙 다운 재킷’ 라인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말본6451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대리점, 전국 백화점 말본골프 매장에서 판매한다. 한편, 말본골프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아우터를 테마로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Aiming for the Best’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윙 다운 재킷’ 시리즈를 포함, 다양한 상품이 준비된 기획전에서 상품 구매 시 추가 마일리지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