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이번 시즌 세분화 된 라인을 공개하는 패션쇼를 열었다. 지난 3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든 서울에서 대리점주 및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패션쇼의 컨셉은 시크&섹시로 산과 도심에서 입을 수 있는 세련된 아웃도어 룩을 연출했다. 캣워크는 201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최종 후보자 24명이 장식했으며 이번 시즌 처음 선보이는 키즈라인 아동 모델이 무대에 올라 시선을 끌었다. 올 시즌 ‘블랙야크’는 얼티메이트, 컴포트, 트레킹, 익스트림으로 세분화 된 라인을 본격 전개한다.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