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SK상생협력 및 공정거래 협약 선포식’을 갖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시한 공정한 계약체결, 공정한 협력업체 선정 및 운용, 불공정한 거래 사전예방 등 3대 가이드라인을 채택했다.
선포식에는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을 비롯해 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SK건설협력업체인 창화이지텍 정이택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SK그룹 계열사들이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1차 중소업체만 5679곳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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