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W 한국 단독 캐시미어 라인 런칭
성창인터패션(대표 박준호)의 대표 여성복 ‘앤클라인’이 뉴 브랜딩에 나선다. 미국 앤클라인 본사 내 케이스페이스와 마이클코어스를 거친 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Sharon Lombardo.가 영입되면서 새로운 청사진을 위한 BI 전반에 대한 리빌딩에 나섰다. 이와 발 맞춰 성창 또한 YK038에서 20여 년간 근무했던 김홍선 씨를 여성 패션사업부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올 추동 가장 자신 있고 본질에 충실한 고급화를 위한 한국 단독 캐시미어 라인 런칭이 그 첫 발걸음이다.
한편,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올해 선보였던 신규 여성복 ‘메케나’는 마켓 테스트를 거친 결과 고객 호응이 높아 시장성 검증을 마쳤다. 내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본격적인 전개를 통해 시장 확대 및 활성화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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