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래당(대표 진현선, 진성용)이 전개하는 여성복 ‘쁘렝땅’이 유러피언 감성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겨울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겨울의 테마인 ‘매니시한 면모를 가미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바탕으로 쁘렝땅 겨울 신상품을 입은 모습을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쁘렝땅 FW 대표 아이템으로 꼽히는 울 핸드메이드 코트와 카멜, 카키, 그레이 등 차분한 컬러의 아우터부터 포멀룩과 레이어드 스타일링 연출이 가능한 패딩 베스트, 슬랙스, 고급스러운 비즈니스 룩, 퍼 트리밍 코트까지 T.P.O별 감각적인 스타일을 다양하게 연출했다.
화보 속 쁘렝땅 제품은 풍성하고 매끄러운 퍼, 부드러운 캐시미어, 촘촘한 울 소재 등을 통해 매니시한 여성스러움, 스포티한 테일러링, 여성스러운 우아함, 웨어러블하면서도 모던한 모습을 선보인다. 올 겨울 트렌드인 오버사이즈룩에 페일한 그레이 컬러, 묵직한 브라운 컬러 등을 사용해 군더더기 없는 우아함을 극대화시키는 반면, 여유있는 실루엣을 적용해 편안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도 선보였다.
또한 프리미엄 고객을 위한 한정 수량의 최고급 원자재로 완성되는 노블레스 라인 제품은 전문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인의 손길을 통해 최상의 제품을 선보인다. 고품격 하이엔드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게 구성했다. 쁘렝땅 홍보실 관계자는 “이번 시즌 컨템포러리 감성의 디자인과 부드러운 촉감의 소재에서 나타나는 특유의 깊은 색감에 포인트를 둔 겨울 상품이 30대 후반에서 40대 중반 여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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