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대표이사 이웅상)가 전개하는 캐주얼백 브랜드 ‘키플링(Kipling)’이 2017년 신학기를 맞아 뛰어난 경량성과 새로운 디자인을 더한 백팩 2종을 선보인다. 키플링은 책가방부터 등산, 소풍, 여행 등 다양한 TPO에 활용하기 좋은 라이프스타일 백, 패밀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은 케이티(Caity)와 코트니 스몰(Courtney S) 백팩 2종을 출시했다.

산뜻한 베이비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케이티(Caity)는 스퀘어 형태로 깔끔한 디테일을 강조했다. 메인 수납 공간은 14L의 넓은 부피로 A4 사이즈 이상의 용품을 넣을 수 있고 약 530g의 경량성을 강조해 가볍다.

코트니 스몰(Courtney S)은 오리지널 디자인 코트니(Courtney) 제품을 한국인 체형에 맞게 특별 제작했다. 작고 실용적인 크기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가방 크기는 작지만 넉넉한 부피(22L)로 만들어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들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