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대표 정수정)이 통합 PB상품 E린넨 콜렉션을 내놓고 판촉전에 본격 나섰다. 통합 PB상품은 이랜드리테일의 30여개 PB브랜드들이 역량을 집중, 볼륨감을 키운 시리즈 상품으로, 이번시즌 린넨상품 223가지를 선보였다.
E린넨 콜렉션은 데이텀, 알토, 멜본 등 여성복 11개 브랜드와 란찌, 엠아이수트 등 신사복 3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이랜드리테일은 고급 린넨 자투리 원단을 대량 구입한 뒤 14개 브랜드의 통합 생산을 통해 원가를 절감했다.디테일이 과하게 들어가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디에나 코디하기 좋은 것이 장점이다. 17일부터 이랜드몰에서, 26일부터는 전국 이랜드리테일의 50개 점포 각 브랜드 매장에서 셔츠부터 블라우스, 원피스, 숏팬츠, 재킷 등 다양하다.
저작권자 © 한국섬유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