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부터 신세계 백화점서 ‘할리데이 인 방콕’
9개의 태국 패션브랜드들이 한국시장에서 첫 팝업 스토어 ‘할리데이 인 방콕’을 오픈한다. 오는 13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 백화점 명동에서 열릴 태국브랜드 팝업 스토어에는 유니섹스 브랜드 라라러브(LALALOVE), 남성복 레저프로젝트(LEISURE PROJECTS), 여성복 픽시 더스트(PIXIE DUST), 커스텀 주얼리 지트라칸(JITTRAKARN), 주얼리 파수 이츠 얼라이브(PASU IT'S ALIVE), 가방과 모자, 액세서리 마이스 마이스(MAIS MAIS), 애슬러저와 요가복 와킹비(WAKINGBEE), 캔버스 백과 쿠션, 클러치 등을 선보이는 프레바(PREVAA), 귀여운 동물 모티브의 키링을 선보이는 텝시리 크래프트(THEPSIRI CRAFT) 등 9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국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DITP)과 신세계 백화점의 협업으로 이뤄졌으며 주한 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에서 주관한다. 주한태국대사관 상무공사관실의 위라씨니 논씨차이(Vilasinee Nonsrichai)상무공사관은 “9개 태국브랜드가 신세계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 프로젝트로 최초로 선보이게 돼 기쁘고 다양하고 감각적 브랜드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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