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엑스엘(대표 서종환)의 데일리 스포츠 브랜드 ‘배럴(BARREL)’이 국내 수제 맥주 브랜드 더부스(The Booth)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배럴 세션 IPA 맥주’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 맥주는 싱그러운 파인애플, 파파야 향이 특징인 여름을 겨냥한 맥주다. 5% 이하 낮은 도수로 제조돼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파도를 형상화한 배럴 로고와 더부스 고유 캐릭터를 살린 아트워크를 추가해 위트를 더했다.

8월 중순까지 전국 더부스 매장에서 판매하며, 기간 동안 배럴 맥주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배럴 강남/홍대 플래그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배럴 관계자는 “앞으로 배럴은 스포츠는 물론 문화,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배럴과 더부스는 여름 서핑을 즐기는 서퍼들의 핫플레이스 양양 해변에서 특별한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