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디앤디의 독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데일리 백으로 활용도 높은 밀라, 패트리샤의 뉴컬러 라인이 출시했다. MCM은 새 시즌을 맞아 대표적인 베스트셀러인 ‘밀라(Milla)’와 ‘패트리샤(Patricia)’에 새로운 컬러를 적용한 뉴 라인을 공개했다.

패트리샤 백과 밀라 백은 모던하면서 활용도 높은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은 라인이다. 이에 화사한 색채를 사용해 생동감을 더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감성을 담아냈다. 특히 새롭게 추가된 메인 컬러인 코럴 컬러는 사랑스러운 색감으로 여성층에 인기가 많은 색으로 웜톤 패션과 쿨톤 패션에 모두 잘 어울려 활용도가 높은 패션 아이템이다.이번 시즌 밀라 라인에는 자연스러운 광택을 위해 부드러운 페블드 가죽을 사용했다. 가볍고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숄더 스트랩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안성맞춤인 밀라 백은 제품 별로 다양한 사이즈와 함께 코럴 컬러뿐 아니라 블랙, 그레이, 그린 등 다양한 컬러로 나왔다.

패트리샤 라인은 41년 역사를 지닌 MCM의 그린 북 아카이브에서 되살린 디자인에 고급스럽고 매끄러운 스페인산 소가죽을 사용했다. 또한 구조적인 사첼백 실루엣이 특징적인 기존 라인에 호보백 스타일 ‘패트리샤 호보’ 라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패트리샤 호보 라인은 부드럽게 처지는 실루엣과 캐주얼한 감성이 만나 일상 생활에서 편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밀라 라인은 토트백, 사첼백, 크로스바디백 등으로 출시됐고 패트리샤 라인은 숄더백, 호보백 등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