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프렌치 스타일 골프웨어 레노마골프가 전국 매장 100호점을 돌파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레노마골프는 지난 2016년 7월 한성에프아이가 리런칭한 이후 기존 백화점 중심 유통망을 대리점으로 확대하기 시작해 매장 100호점(광주세정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골프를 베이스로 한 밝고 즐거운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레노마 골프는 필드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편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도록 디자인과 기능성을 함께 갖춘 상품을 선보여 왔다. 이를 통해 골프와 일상생활 활동 등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레노마골프 김수종 부장은 “유통망 확장을 진행하면서 효율적인 상권 분석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제품, 매장 접점 마케팅이 원동력이 돼 100호점 돌파라는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단순한 골프웨어 브랜드가 아닌 합리적이면서도 라이프 스타일 문화를 주도해 나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레노마골프는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통해 연말까지 120호점 매장 오픈을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 해 5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레노마골프는 100호점 돌파를 기념해 10월 9일까지 전국매장에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 내에 레노마골프 멤버십에 가입하면 자동으로 경품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프랑스 골프투어 티켓,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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