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최대 퀼트마켓 ‘휴스턴 전시회’ 참가
대한방직(대표 김인호)이 레인보우 원단으로 미국 퀼트시장을 정조준하며 안정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다. 레인보우는 지난 10월 28~30일까지 미국 휴스턴에서 개최된 가을 퀼트마켓에 참가해 주목받았다. 이 행사는 지난 5월 세인트루이스에 이은 두 번째로 전시회다. 대한방직의 프리미엄 퀼트 원단인 레인보우(Rainbow)를 내건 미국 최대의 퀼트 마켓인 휴스턴 전시회 참가는 현지 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대한방직은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수출 물량은 더욱 늘리며, 미국 현지 바이어들의 시장공략에 기여하며 레인보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고객니즈에 기여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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