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대표 최 익)가 전개하는 여성복 ‘무자크’와 영스트리트 ‘클리지’가 연말을 맞이해 고객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무자크와 클리지 매장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나눔 캠페인은 고객들로부터 입지않는 무자크, 클리지 의류를 가까운 해당 브랜드 매장으로 가져오면 신제품 겨울 아우터 일부 품목에 한해 정상가의 50% 할인 및 추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부된 의류는 ‘홀트 아동복지회’로 전달되어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가치있는 자원으로 전달될 예정이다.패션랜드 마케팅팀 백혜진 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우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의류 나눔 캠페인을 기획하여 한부모 가정 지원 및 홀트 아동복지회에서 시행되는 각종 공익 사업에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며, “고객과 함께 진행되는 뜻 깊은 행사인 만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 패션랜드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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