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레드가 2018 S/S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여성들의 일상을 응원한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여성을 주인공으로 한 ‘캐리 온(Carry On) 캠페인’을 런칭한다. 이번 시즌 여성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더욱 확대하기 위해서다. 캐리 온은 ‘가방을 메다’와 ‘전진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영상은 60초짜리 브랜드 필름을 포함해 총 4편으로 구성됐다. 영상에서 모델들이 멘 백팩은 2018 S/S 쌤소나이트 레드 컬렉션 중 칼리(Carleigh), 에버렛(Everete), 엘라노어(Eleanorh) 제품이다. 학생부터 커리어우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종의 여성 니즈를 반영해 디자인됐다. 한국뿐만 아니라 전세계 쌤소나이트 레드 진출국에서 공개되는 캠페인 영상은 학생, 화가, 댄서 등 꿈을 이루기 위해 일상에서 작은 도전을 이어가는 여성들을 조명한다. 또한 캠페인 취지에 맞춰 유명 연예인이 아닌 해당 스토리의 직업군을 가진 모델들을 섭외해 소비자 공감대를 높이고 의미를 더했다.
정재희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쌤소나이트 레드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많은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아 캠페인 영상을 기획했다”며 “일반적인 셀러브리티 마케팅과는 다른 스토리 중심의 컨텐츠를 통해 차별화를 더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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