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랜즈 흄, 새 BI공개 고객과 긴밀한 교류기대
케이브랜즈 흄, 새 BI공개 고객과 긴밀한 교류기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의 캐주얼 브랜드 흄(HUM)이 새 BI(Brand Identity)를 공개하며 2018년 강력한 사업 확장 의지를 피력해 업계기대를 모은다.

흄은 지난 2003년 이후 15년간 국내 패션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대표적 캐주얼 브랜드로, 정체성 확립과 새로워진 전개 방향의 명확성을 위해 BI 리뉴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흄은 이번 BI 리뉴얼을 시작으로 주력 아이템 라인 강화, 1020세대 공략, 트렌디 어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의 변화에 초석을 다진다는 방침이다.BI는 흄의 영문 알파벳인 ‘H’, ‘U’, ‘M’을 하나의 심볼에 심플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타입 로고는 글꼴을 변경, 부드럽고 유연한 이미지를 강조함과 동시에 가독성을 높여 소비자들에게 편안하게 다가서며,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를 사용해 모던한 브랜드 이미지와 합리적인 가치를 표현했다.흄(HUM) 관계자는 “흄의 새 BI는 이번시즌부터 홈페이지와 오프라인을 통해 공개했다”며 “새로 선보인 BI가 주요 고객들과의 긴밀한 커뮤니케이션 매개체로 소비자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브랜드로 도약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한국섬유신문
  • 창간 : 1981-7-22 (주간)
  • 제호 : 한국섬유신문 /한국섬유신문i
  • 등록번호 : 서울 아03997
  • 등록일 : 2016-11-20
  • 발행일 : 2016-11-20
  •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다산로 234 (밀스튜디오빌딩 4층)
  • 대표전화 : 02-326-3600
  • 팩스 : 02-326-2270
  • 발행인·편집인·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종석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 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김선희 02-0326-3600 [email protected]
  • 한국섬유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한국섬유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