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epigram)’이 배우 공유와 함께한 네 번째 시즌 2018 S/S 화보 컷을 공개한다. 이번 화보는 역사와 전통 그리고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컨셉으로 천년 고도의 도시 경주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한국의 추억과 향수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공유가 가진 특유의 감성과 브랜드의 심플하고 편안한 스타일링이 한국 전통이 살아있는 고택과 울창한 대나무 숲, 고즈넉한 동네 골목길과도 잘 어울려 한 편의 영화와 같은 화보를 완성 시켰다. 그는 심플한 트렌치 코트에 베이지 색상의 스트레이트 핏 팬츠를 매칭하거나 편안한 치노 팬츠에 멸종 위기 곤충 및 민들레 자수로 포인트를 준 스웨트셔츠를 연출하는 등 부드러운 컬러감과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편안한 스타일링을 완성해 에피그램의 감성을 더욱 빛나게 했다.
에피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한경애 상무는 “공유는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감성적인 부분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며 “역사와 전통, 추억이 공존하는 경주에서의 고즈넉한 하루의 일상을 통해 에피그램의 감성과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경주를 다시 한 번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는 스타일북 형태로 제작돼 오는 23일 경리단길에 위치한 에피그램 올모스트홈2에서 선착순 200명에게 먼저 배포되며 이후 에피그램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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