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16일간 중국 상해 개최
‘프리뷰 인 차이나 2018 S/S’ 전시회가 오는 14~16일 사흘간 중국 상해 국가회전중심(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가 2010년부터 CHIC(china International Clothing & Accessories Fair) 전시회 한국관으로 구성해 개최된 ‘프리뷰 인 차이나’는 한국 의류?패션 브랜드 우수성을 홍보하고 중국내 다양한 형태의 유통망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올해는 2173㎡ 규모에 53사 117부스로 구성된다. 중국에 생산기반을 갖추고 현지 판매가 가능한 다비다, 씨엔씨코리아, 서울한식상무 등을 비롯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가 어우러져 중국 패션시장 진출 확대를 목표로 한다.섬산련은 전시기간 중 한국 패션 트렌드를 한 자리에 선보이는 ‘코리아스타일관’, 중국 지역별 백화점 및 유통 바이어를 초청하는 ‘1:1 비즈니스 매칭 상담회’, 참가업체 홍보를 위한 현지 유력 매체 인터뷰 등 연계행사를 마련했다.섬산련은 “국내 의류 업체들이 ‘프리뷰 인 차이나’를 통해 최적의 마켓 플레이스를 만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연결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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