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대표 오규식)가 운영하는 슈즈 전문 편집샵 ‘라움에디션’이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 시즌4를 선보인다. 오늘(16일)~23일까지 질바이질스튜어트 여름 샌들에 대한 주문을 받는다. 이번 샌들은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데일리 슈즈다. 소니아, 미아, 요아니, 코린 4종이다. 소재와 컬러가 다른 총 13스타일로 기획됐다. 라텍스 중창을 적용해 발이 편안하다. 최고급 소재를 활용한다. 국내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오랜 기간 신을 수 있다.
소니아는 스트랩 디자인으로 고급 가죽 특유의 느낌을 살린다. 미아는 굵기가 다른 스트랩과 감각적인 배색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한 제품이다. 요아니는 광택감 있는 페이턴트 소재를 사용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스트랩에 특수 밴드를 넣어 흘러내림을 최소화한다. 코린은 물결 모양의 스트랩을 적용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살린 뮬 모델이다. 화이트, 베이지, 블랙 기본 색상은 물론 최신 유행하는 파스텔톤의 핑크, 민트, 블루 등 다양한 색상으로 네 가지 모델 모두 9만9000원에 출시된다.
라움에디션의 마이슈즈룸 시즌4는 이번 샌들의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된다.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 기간이 소요된다. 지난 마이슈즈룸 시즌2, 시즌3 프로젝트에서는 최소 주문수량 대비 각각 5.4배, 13배 많은 주문을 받았다. 라움에디션은 다가오는 5월 가장의 달을 맞이해 할인 이벤트를 연다. 이탈리아에서 제작된 닥스 가죽 로퍼 6종을 같은 기간 한정 30% 할인한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닥스 쇼핑백과 선물박스를 증정하는 마이러버스 슈즈룸(My lover’s SHOES ROOM)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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