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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섬유산업연합회(회장 정명효)가 17일 경기섬유 니트 신상품 200여종의 품평회를 개최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섬산련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10개월간 도내 섬유기업 29개사를 대상으로 ‘경기도 섬유기업 신상품기획 컨설팅·바이어 연계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개발된 2019 S/S 신상품(니트소재 중심) 200여종을 국내외 바이어에게 소개하는 상담과 품평회를 자리를 마련했다. 이 행사는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1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한다.